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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노인복지관, 노인 일자리 사업 직무·안전 교육 진행

신선혜 기자 | 기사입력 2021/10/25 [15:04]

부평구노인복지관, 노인 일자리 사업 직무·안전 교육 진행

신선혜 기자 | 입력 : 2021/10/25 [15:04]

 

노인 일자리 사업 직무·안전 교육


[미디어이슈=신선혜 기자]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 공익형 사업단 8개, 시장형 사업단 1개 등 총 9개 사업단 934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과 소양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사업내용은 초·중학교 등·하교 교통계도 및 순찰, 학교방문 출입관리, 학교 급식소 배식지원, 경로당 환경개선, IT기기사용 안내, 하수구 주변 방역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낙상예방 및 생활안전, 성희롱 예방, 노인인권, 건강관리, 민원 사례별 대처방안 등을 통해 사업단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여 현장에서 실제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하였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 발열 체크 및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면서 대상자에게 코로나 예방수칙과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도 같이 안내하여 깊은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최00(70세,남)어르신은 “노인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서 행운이라며 교육 내용을 잘 숙지하여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을 해서 보람되고 활력이 넘치는 노후생활을 보내고 싶다.”라고 말하였다.

교육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집합교육뿐 아니라 비대면 자가 학습을 통해 참여자 스스로 자택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다양한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워크북을 제작하여 배부하였다.

김보람 주임은 “교육을 통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활동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코로나로 어려움이 많지만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안전한 현장이 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현재, 일자리 사업의 사회적 가치와 관심을 높이고 역동적으로 활동하는 노인의 모습을 재조명하여 노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고자 “노노(NO老) 액티브 시니어 사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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