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중구 문화의전당 4월 ‘아트 온 스크린’

오페라 제작 다큐멘터리 '더 스테이트 오페라'

황정묵 기자 | 기사입력 2024/04/17 [17:05]

중구 문화의전당 4월 ‘아트 온 스크린’

오페라 제작 다큐멘터리 '더 스테이트 오페라'

황정묵 기자 | 입력 : 2024/04/17 [17:05]

▲ 4월 ‘아트 온 스크린’-오페라 제작 다큐멘터리더 스테이트 오페라


[미디어이슈=황정묵 기자]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은 ‘영상으로 즐기는 예술의 풍경’이라는 주제로 2024 ‘아트 온 스크린’ 시리즈를 운영하고 있다.

4월 ‘아트 온 스크린’ 작품으로 오페라 제작 다큐멘터리 '더 스테이트 오페라'가 오는 4월 23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상영된다.

'더 스테이트 오페라'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뮌헨 바이에른 국립오페라극장에 대한 최초의 다큐멘터리 작품이다.

1818년 개관한 독일 뮌헨 바이에른 국립오페라극장은 제2차 세계대전 중인 1943년 전소됐다가 1963년 재건립 돼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이번 작품은 세계적인 클래식 음악가를 비롯해 공연장의 대표, 안내원, 청소부 등 다양한 인물들의 인터뷰와 각종 공연장 시설 소개 영상 등을 통해 한 편의 오페라가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준다.

이번 작품에는 철두철미한 독일의 오페라 제작 시스템과 예술에 대한 철학 등이 담겨 있어 작품 제작 세계의 이면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이번 작품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아트 온 스크린’ 입장료는 전석 무료이며, 예매는 공연 전날인 4월 22일 오후 6시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사전 예매 종료 후 남은 좌석에 한해 공연 당일 공연 1시간 전부터 현장 예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문화의전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