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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의장, 출항 앞둔 청해부대 대조영함 장병들에게 위문금 전달

조성준 기자 | 기사입력 2024/01/30 [05:05]

김진표 의장, 출항 앞둔 청해부대 대조영함 장병들에게 위문금 전달

조성준 기자 | 입력 : 2024/01/30 [05:05]

▲ 김진표 국회의장




김진표 국회의장은 청해부대 42진으로 오는 2월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으로 출항을 앞둔 대한민국 해군 대조영함 장병들에게 위문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김 의장은 우리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국익을 수호하기 위해 이역만리로 떠나는 대조영함 승조원들을 비롯한 청해부대 장병들을 격려하며, 그들이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며 임무를 완수하고 무사히 복귀할 것을 당부했다.

 

청해부대는 200933일 아덴만 해역에서 우리 선박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창설됐으며, 지난 15년간 해외에서 해적퇴치선박호송안전항해 지원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있다. 대조영함과 그 소속 장병들 역시 동 임무 수행을 위해 오는 2월 초순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으로 출항해 이후 41진 양만춘함과 임무를 교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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