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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아,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위너 영광

당당히 위너를 차지한 황 양 "모든 영광을 주님과 함께"

박종완 기자 | 기사입력 2022/05/25 [21:42]

황승아,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위너 영광

당당히 위너를 차지한 황 양 "모든 영광을 주님과 함께"

박종완 기자 | 입력 : 2022/05/25 [21:42]

▲ 황승아 양이 21일 서울 등촌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서울 1차 대회에서 위너를 차지했다.



[미디어이슈=박종완 기자]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서울 1차 대회가 21일 열려 서울예술대학에 재학중인 황승아 양이 위너를 차지하며 서막을 열었다.

 

이날 서울 등촌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서울 1차 대회에서 당당히 위너를 차지한 황 양은 "모든 영광을 주님과 함께"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서울 대회를 기점으로 오는 6월 12일 평택 PPO에서 중부권 대회와 최종 8월 26일 서울 콘래드호텔 대회까지 각종 프로모션과 쇼케이스를 거쳐 최종 위너가 탄생한다.

 

황 양은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대회에 참가하게된 배경에 대해서 "세계 5대 미인대회라는 점이 가장 컷으며 우리나라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로 저를 알리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어렸을때 부터 미국에서 생활하며 다양한 나라 사람들과 소통하는데 익숙하고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저와 가장 잘 맞는 대회"라며 "아직까지 우리나라가 위너로 수상한 적이 없어 제가 꼭 이루고 싶었다"고 말했다.

 

황 양은 본선 계획에 대해서는 "본선을 두달 앞두고 모니터링을 하면서 저의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완하고 겸손한 자세로 본선을 준비할 것이며 본선에서 저의 끼와 재능을 더 발산해 해외로 나가 세계적인 배우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대회조직위는 올해 겨울 말레이시아로 세계대회를 확정하고 유럽과 남미, 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약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치른다고 밝혔다. 

 

 

 

 

 

 

박종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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