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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Share 힐링”으로 고양시 병원 2곳 위문품 전달

위문품 및 손편지 고양시 병원 2곳 기부

박종완 기자 | 기사입력 2021/12/16 [08:30]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Share 힐링”으로 고양시 병원 2곳 위문품 전달

위문품 및 손편지 고양시 병원 2곳 기부

박종완 기자 | 입력 : 2021/12/16 [08:30]

위문품 및 손편지 기부


[미디어이슈=박종완 기자] 12월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라온꿈터 참여 청소년들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우울감과 피로감이 높아진 의료진들을 위해 양말목 안마봉 제작 및 손편지를 작성하여, 관내 2개 병원에 기부하는 사회 환원 활동을 진행하였다.

‘Share 힐링’이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꼼꼼한 손 소독과 마스크 착용으로 방역에 신경 쓰며 위문품 제작 활동에 심혈을 기울였는데 ‘지역에서 우리 곁을 지켜주시는 의료진분들에게 전달되는 것에 책임감이 생긴다며, 안마봉으로 시원하게 안마하면서 피로가 풀리셨으면 좋겠다.’,‘우리가 열심히 만든 안마봉과 손편지를 받고 의료진분들이 좋아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이야기를 하며, 설레는 마음을 갖고 참여하였고, 일산백병원, 명지병원 의료진들에게 안마봉과 손편지를 전달하였다.

물품을 전달받은 일산백병원 관계자는‘모양도 예쁘고 손편지는 진심이 담겨 와닿는다. 청소년들에게 만드느라 수고했고, 고맙다는 인사를 꼭 전달해달라’며 감사를 전하였고, 명지병원 관계자는 ‘하나하나 만든 정성에 감동하였고, 편지와 포장까지 너무 멋져 의료진분들이 놀라실 것 같다, 필요하신 의료진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김지영 관장은‘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사회를 구성하는 시민으로서 책임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권리와 책임감을 갖고 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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