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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방송 언제든, 어디서든 시청하세요

티빙(TVING)에 국회방송 채널 개설, 6월 10일(목) 정식서비스 실시

고진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6/10 [10:03]

국회방송 언제든, 어디서든 시청하세요

티빙(TVING)에 국회방송 채널 개설, 6월 10일(목) 정식서비스 실시

고진현 기자 | 입력 : 2021/06/10 [10:03]

▲ 국회 본회의장     

 

 

[미디어이슈=고진현 기자] 국회방송은 국내 토종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티빙(TVING)’에 국회방송 채널을 개설, 6월 10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티빙 채널 개설로 공간의 제약없이 언제 어디서나 국회방송을 실시간 시청할 수 있게 됐다.

 

티빙은 CJ ENM으로부터 독립하여 2020년 10월 설립된 CJ 계열의 OTT 회사로, 현재 자체 오리지널 콘텐츠와 tvN, JTBC, OCN, Mnet 등 인기 채널의 라이브 및 최신방송 VOD 등을 고화질로 시청할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국회방송 임광기 방송국장은 “ 이번 티빙과의 실시간 채널 개설로 국회방송의 시청 접근성이 한층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새로운 미디어 환경의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플랫폼 확장을 통해 국민들께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회방송은 향후, 지상파 방송 3사와 SK텔레콤이 합작한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웨이브(WAVVE)’와도 실시간 채널을 개설, 7월중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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