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2018년 김포시 폭염 대응 도로 살수차 운용

강민석 | 기사입력 2018/07/25 [17:18]

2018년 김포시 폭염 대응 도로 살수차 운용

강민석 | 입력 : 2018/07/25 [17:18]

▲ ? ? ⓒ 미디어 이슈

 


김포시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특보 발령에 따라 도심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살수차를 이용, 도로위 열기를 식히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시작한 도로 살수 작업은 앞으로 한 달간 시민의 이용이 많은 간선도로 구간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김포시는 도로에 뿌려진 물은 열섬현상을 완화해 온열질환 예방, 도로변 미세먼지 제거 등 생활환경개선에 도움을 준다. 시는 추가적으로 살수차를 투입할 계획이다.

 

김포시 담당자는 “살수차 운영 외에도 폭염 대책 합동 T/F팀을 중심으로 다양한 폭염 대책을 추진해 시민의 건강을 확보하고 폭염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지난 23일 폭염대비 종합대책 회의를 갖고 취약계층 보호, 축산농가?산업관전관리, 비상급수 체계 유지 등 부서별 비상근무체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