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중구
영종공감복지센터는 지역주민의 참여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가는 복지센터 달성을 위해 추진돼 온 지역사회복지기관으로 지난 2018년 첫발을 내딛은 후 3년 동안 지역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들을 수행해 왔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영종공감복지센터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은정 센터장은 “센터 구성원 모두가 발로 뛰며 거점을 개발하는 등 노력했고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오늘이 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영종국제도시의 지역복지기관으로 성장해 책임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운영법인인 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홍인성 중구청장과 최찬용 중구의회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용호 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은 기념사에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체계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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