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코로나 19 재유행 우려...수능 2번 치러야˝

2020-05-21     박종완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1일 수능 연기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대학 입시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2번 치를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안 대표는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문가들은 코로나19 가을 재유행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면서 "이 경우 올해 수능이 정상적으로 치러질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