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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16명...나흘만에 10명대로 줄어

총 확진자 1만1206명·사망자 267명

신선혜 기자 | 기사입력 2020/05/25 [14:50]

코로나19 신규 확진 16명...나흘만에 10명대로 줄어

총 확진자 1만1206명·사망자 267명

신선혜 기자 | 입력 : 2020/05/25 [14:50]
(자료=중앙방역대책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6명 늘어난 1만1206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1명 발생해 267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16명 중 3명은 해외유입이고 국내 발생 감염자는 13명이다.

 

해외유입 환자 중 1명은 공항 검역 단계에서 발견됐으며, 2명은 경기도에서 나왔다.

 

13명의 국내 발생 환자는 지역별로 서울이 6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4명, 대구와 인천, 경북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만에 10명대로 줄었지만 이태원 클럽발(發) 'N차 전파'가 6차 감염으로까지 번지고 있고 오는 27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 이하 초·중·고교생 및 유치원생의 등교수업과 등원이 이뤄질 예정이어서 방역당국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날까지 완치돼 격리 해제된 사람은 전날보다 13명 늘어난 총 1만2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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