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합당한다고 해놓고선 여러가지 사유를 들면서 합당을 연기하고 있고, 끝내 8월말까지 합당이 가시화되지 않을 전망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 구성을 위해) 교섭단체인 통합당뿐만 아니라 비교섭단체들의 의사를 존중하겠지만 꼼수 위성정당에 불과한 한국당과는 어떤 협상도 있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지부진한 협상이나 나눠먹기식 타협으로 시간 끌 여유가 없다. 꼼수 미래한국당에 더 이상 21대 국회가 끌려다니는 일이 있어선 안된다”고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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