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손흥민 선수, 토트넘 시즌 MVP 선정

박종완 기자 승인 2020.04.10 11:03 의견 0
손흥민 (자료=토트넘 홋스퍼)

대한민국의 축구 영웅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 홋스퍼 2019~2020시즌 팀 내 가장 뛰어난 활약은 보인 선수로 선정됐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9일(한국시간) EPL 구단별 MVP를 선정해 발표했다. 토트넘 최고의 선수에는 손흥민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아스널의 피에르 오바메양(31·가봉), 첼시의 윌리앙(31·브라질), 리버풀의 버질 반 다이크(29·네덜란드), 맨시티의 케빈 데 브라위너(29·벨기에), 맨유의 해리 맥과이어(27·영국) 등도 MVP로 선정됐다.

매체는 손흥민에 대해 “올 시즌을 2/3밖에 소화하지 못했지만 팀 내 최다인 16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2월 애스턴 빌라전 골은 손흥민의 리그 9번째 득점이자 5경기 연속 골이었다”면서 케인이 빠진 이후 놀라운 해결사 능력을 보였던 최근 경기에 주목했다.

손흥민이 빠진 후 추락한 토트넘의 모습도 덧붙였다. “손흥민은 마지막 순간 팀의 승리를 이끌었지만 팔 부상을 당했다. 그가 빠진 토트넘은 이어진 3경기에서 승점 1점을 얻는 데 그쳤고 순위도 7위로 떨어졌다”라며 에이스의 공백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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