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텔레그램 n번방 입법을 촉구하며 1인 시위하고 있다.
심상정 대표는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은 26만 명이 연루된 전대미문의 디지털 성 착취 범죄"라며 "이것은 20대 국회가 책임져야 한다. 선거운동 하루를 중단하더라도 온 국민의 분노에 응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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