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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모른다’로 일관한 조국 “법무장관 명예 먹칠말라” 강력히 비판

신선혜 기자 | 기사입력 2019/11/15 [21:08]

손학규 ‘모른다’로 일관한 조국 “법무장관 명예 먹칠말라” 강력히 비판

신선혜 기자 | 입력 : 2019/11/15 [21:08]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68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전날 검찰 소환 조사를 받으며 진술을 거부한 데 대해 비판했다.

 

손 대표는 “8시간이 걸린 조사과정에서 조 전 장관은 일일이 답변하고 해명하는 게 불필요하고 구차하다며 검찰의 질문에 일절 답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법무부 장관이던 사람이 법치주의에 따른 정당한 사법작용을 이렇게 무시하는 것을 보니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조 전 장관은 대한민국 법무부 장관 명예에 더이상 먹칠하지 말고 검찰 수사에 성실히 응하기 바란다” 라고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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