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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한국당과 더는 선거제 논의할 필요 없어"

미디어이슈 | 기사입력 2019/11/14 [13:42]

심상정 "한국당과 더는 선거제 논의할 필요 없어"

미디어이슈 | 입력 : 2019/11/14 [13:42]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의에서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 시 의원직을 총사퇴하겠다는 자유한국당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심 대표는 이날 상무위를 통해 "개혁에 대한 결사항전의 의미로 받아들인다"며 "더 이상 선거제도 개혁을 가지고 한국당과 논의할 필요가 없어졌다"라고 단정했다.

 

그러면서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가 어제 검찰에 출석하면서 '자유민주주의, 의회민주주의를 사수하겠다'고 주장했는데, 지나가던 소가 웃을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당의 이런 행태는 선거법을 왜 바꿔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드러내 줄 뿐"이라며 "더불어민주당과 여야 4당, 그리고 대안정치연대가 '4+1' 논의의 틀을 만들어서 정기국회 내에 여야 4당이 추진했던 패스트트랙 법안, 검찰개혁과 선거제도 개혁을 안전하게 통과시킬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라고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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