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집회 참여 인원은 무대 반대편인 서초역과 법원 삼거리, 교대역까지 가득 찼다.
이같은 인원은 8차로 이상 대로 1.5㎞가량 구간을 사람들이 가득 채운 셈으로 사람들이 발디딜 틈 없이 몰려들면서 이 지역 휴대전화와 문자, 인터넷이 한때 마비되기도 했다.
촛불문화 주최측은 이날 '조국수호'와 '검찰개혁'을 강력하게 주장하면서 참석인원이 약 200만명이라고 설명하면서 계속된 집회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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