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태백시의회 제251회 제3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개최

원명국 기자 | 기사입력 2020/11/25 [14:15]

태백시의회 제251회 제3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개최

원명국 기자 | 입력 : 2020/11/25 [14:15]

태백시의회 제251회 제3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개최
태백시의회 제251회 제3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개최

 

태백시의회는 25일 제251회 태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개최, 탄광유산관리사업소와 스포츠레저과, 관광문화과 등 3개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심창보 의원은 스포츠선수단 유치와 관련 “금년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태백산 민박촌을 잘 활용하지 못했다”며 “국립공원 및 관련 부서와 협의해 태백시를 방문하는 선수단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김길동 의원은 “위탁운영기관에 대한 근무자들에 대한 근무여건 파악 및 관리를 철저히 할 것”과 “체험공원이나 탄광역사촌 등의 운영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정미경 의원은 “특화마을 등 주민소득 창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소득창출은 잘 되지 않고 있다”며 “이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강구 할 것”을 요청했다. 이 밖에도 “국가지질공원 운영 콘텐츠 개발 및 활성화”를 당부했다.

 

김상수 의원은 “태백체험공원이나 철암탄광역사촌 위탁운영과 관련해 세심한 운영 및 관리”를 당부하고 “실감콘텐츠 제작 사업과 관련해 계획 당시와 비교해 여건들이 많이 변경된 것을 감안하고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이한영 의원은 “태백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 4년 정도 지났고 올해는 국립공원공단에서 공원 구역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국립공원 지정이 관광객 증대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며 “개발과 보존의 가치를 잘 검토하고 이에 대한 태백시 입장을 정립해 대처할 것”을 요청했다.

 

문관호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은 “태백산 국립공원 지정과 관련해 당시 협약사항 이행에 난항을 겪고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이를 잘 챙겨 추진할 것”을 당부고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검토 및 지적사항 등을 금년 사업 마무리와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 시 참고·반영할 것”을 요청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