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분당과 판교 강남까지 ‘힐스테이트 삼동역’ 분양지하 5층~지상 20층, 7개 동, 총 565세대…삼동지구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 전용면적 63~84㎡, 총 5개 타입...남측향 위주 배치, 판상형 구조사진제공-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지하 5층~지상 20층, 총 7개 동, 전용면적 63~84㎡, 총 565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63㎡A 79세대 △63㎡B 112세대 △75㎡A 261세대 △75㎡B 51세대 △84㎡ 62세대 등이다.
■ 경강선 삼동역세권, 분당·판교·강남 등 이동 편리...삼동역세권개발계획 미래가치 기대
도로망도 잘 구축돼 있다. 경충대로가 인접해 성남IC와 이천시, 하남시로 이동하는 3번국도와 용인과 하남시로 이동하는 45번국도 접근성이 용이하다. 강남과 양재, 송파지역 등으로 이동하는 광역버스 노선도 다양해 버스를 이용한 강남권역 이동도 편리하다.
■ 위례신사선 연장 및 서울-세종 고속도로 개통 등 풍부한 광역교통망 호재 예고
서울~세종고속도로(제2경부고속도로)도 2024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서울~세종고속도로는 총 128.1km 길이로 1단계 구리~안성(72.2km) 2단계 안성~세종(55.9km)구간이 순차적으로 개통된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이 위치한 광주시는 1단계 구간에 속해 있으며 1단계는 2022년 개통될 예정이다. 서울~세종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및 수도권, 충청권 지역 등으로 이동이 더욱 용이해진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개통에 따른 간접적인 호재도 누릴 수 있다. GTX-A 노선은 파주 운정역에서 일산 킨텍스~서울역~삼성역~성남역~동탄역까지 83.3km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2018년 12월 착공에 들어간 이 노선은 경기 삼동역에서 인접한 성남역(예정)이 포함돼 있어 GTX-A를 이용해 서울 도심권역 및 경기 북부지역으로 이동이 더욱 편리해 질 것으로 보인다.
■ 자연과 함께하는 숲세권 아파트
사철 내내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로 인해 공원이나 산이 인접한 이른바 ‘숲세권’ 아파트들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미세먼지가 일상의 공포가 되면서 분양시장에서도 숲세권 아파트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점점 늘고 있다.
■ 남측향 위주 단지 배치 및 판상형 구조 최신트렌드 특화설계
또한 남동향·정남향 등 남측향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이 용이하다. 특히 전 세대 중 80%가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었다.
중소형 평면이지만 침실1에 대형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이 조성되고, 주방 팬트리 공간(일부타입 적용)도 제공한다. 일부 세대는 3면 발코니가 적용돼 실사용 면적도 넓다.
■ 사이버 견본주택 운영…온라인 통해 다양한 정보 제공 예정
또한 분양전용 챗봇 서비스를 도입해 수요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홈페이지 접속 시 1:1 채팅 문의하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의 청약 일정은 9월 15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16일(수) 1순위 당해, 17일(목) 1순위 기타, 18일(금) 2순위 청약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일은 9월 24일(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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