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9~12월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21일부터 예매 개시

신선혜 기자 | 기사입력 2020/08/14 [15:48]

9~12월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21일부터 예매 개시

신선혜 기자 | 입력 : 2020/08/14 [15:48]
14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박관수)는 올해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을 오는 9월 2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82일간 개최한다고 전했다. (자료=문화재청)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개최되는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예매가 오는 21일부터 시작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올해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을 오는 9월 2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82일간 개최한다고 14일 전했다. 관람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로 입장마감은 오후 8시 30분이다.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1일 최대 관람인원은 4500명이다. 사전예매(1일 최대 2500명)와 현장발권(1일 최대 2000명)을 통해 입장권을구매할 수 있다. 사전예매를 희망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해 관람 당일 본인 신분 확인한 후 관람권을 배부 받아서 입장해야 한다.

 

현장발매는 관람 당일 경복궁 광화문 매표소에서 관람권을 구매 후 입장할 수 있다. 사전예매와 현장발매 모두 1인당 최대 구매 가능 티켓 수는 4매다.

 

사전예매는 오는 21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 관람료는 3000원으로 경복궁 주간관람 요금과 동일하다.
  
이번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무료관람 대상자는 국가유공자·장애인, 만 6세 이하 영·유아, 한복착용자로 사전예매 혹은 현장발매 없이 입장할 수 있다. 

 

단 만 6세 이하 영·유아의 보호자는 사전예매 또는 현장발매가 필수다.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은 흥례문에서 관련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고 특별관람인 만큼 만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입장은 불가하다.

 

경복궁관리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객 마스크 착용, 입장 전 발열 확인, 안전거리(2m) 두며 관람하기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할 계획이다.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경복궁관리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의> 전재용 기사는 제목과 원문을 동일하게 전송하시면 안됩니다. 제목과 본문의 일부 내용을 자사에 맞게 일부 수정 후 전송 바랍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