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이슈=신선혜 기자] 라인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안준)과 사회적협동조합 맑은공기(이사장 이성철)는 지난달 30일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에서 ‘제2회 청소년 미래 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2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치열하게 경쟁해 부문별 각 3명 총 9명이 선정됐다. 시상은 인천 서구의회 백슬기 의원이 대신 했다.
수상자는 <인천광역시 교육감상> Δ상인천여자중학교 3학년 장서연 Δ인천구월서초등학교 5학년 오하람 Δ의왕덕성초 2학년 우연제, <인천광역시의장상> Δ청호초 5학년 이유림 Δ인천경명초 3학년 민이현 Δ향동초 4학년 김주호, <국회의원상> Δ인천청라중 2학년 한지민 Δ안산진흥초 5학년 임가람 Δ안산진흥초 5학년 임가온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대해 “‘꿈은 처음에는 막연할 수 있지만 작은 것을 통해서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 아래 자신만의 꿈과 비전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청소년 시기에 많은 청소년들이 꿈을 꿨지만, 그 꿈이 막연하거나 방법을 거의 잘 모르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하지만 한 걸음씩 나아간다면 그 꿈은 특별하게 실현이 된다는 사명감으로 실시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느끼게 해준 이번 공모전은 라인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맑은공기가 주최하고 (사)글로벌MICE산업교류협회, 나래미협동조합, 예비사회적기업(주)아지트온, 글로벌한글문화교류협회, (사)한국지문학회가 주관했으며 인천시교육청, 인천시의회가 후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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