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한국산재장애인 인천미추홀구지회, 11월 환경정화 캠페인 실시

신선혜 기자 | 기사입력 2024/11/23 [21:56]

한국산재장애인 인천미추홀구지회, 11월 환경정화 캠페인 실시

신선혜 기자 | 입력 : 2024/11/23 [21:56]

▲ 23일 이영훈 미추홀구청장과 한국산재장애인 인천 미추홀구지회 회원들이 환경정화 및 캠페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한국산재장애인 인천 미추홀구지회

 

 

[미디어이슈=신선혜 기자] (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 미추홀구지회(회장 정천용)는 23일 미추홀구 숭의동 홈플러스와 장안사거리 일대에서 11월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이영훈 미추홀구청장과 미추홀구지회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미추홀구가 자원봉사 관련 대통령 표창을 받았는데, 이는 지금 참석해주신 여러분들께서 계시기 때문”이라며 “깨끗하고 맑은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주말에도 열심히 뛰어주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운식 본부장은 KF97 마스크 어른용 1000장, 어린이용 600장을 기부했다. 정천용 회장, 손명숙 총무, 이은기 부평구지회장, 조승우 대외협력위원장, 박성용·이현봉·김철·왕영 등 회원 및 임직원들이 협회 발전을 위해 기부했다. 

 

또 만월중학교 1학년 김태훈 학생이 표창장을 받았고, 박상기 씨가 본 협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아울러 곧바로병원에서 물티슈, 시장바구니, 무릎보호대를, 수치과에서 책상 달력을, 조영경 회원이 수세미 100개를 후원해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전달했다.

 

정천용 회장은 환경정화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다음 달 14일 미추홀구청에서 진행될 ‘창립 10주년 기념식 및 송년 나눔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