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이슈=신선혜 기자] 두산건설이 18일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두산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인천 부평구 삼산대보아파트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총 5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0㎡ 16세대 △전용면적 52㎡ 22세대 △전용면적 63㎡ 103세대 등 141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함께 단지 곳곳에 풍부한 조경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특히 기존의 형성돼 있던 다양한 생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굴포천, 삼산체육공원, 서부간선수로, 시냇물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접수, 29일 당첨자 발표가 진행된다. 정당 계약은 다음달 11~13일 이뤄진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의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창동에 마련돼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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