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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삼산서중앙지구대생활안전협의회, 작은 짜장면으로 지역 사회에 큰 사랑의 파도

조성준 기자 | 기사입력 2024/05/22 [05:03]

인천삼산서중앙지구대생활안전협의회, 작은 짜장면으로 지역 사회에 큰 사랑의 파도

조성준 기자 | 입력 : 2024/05/22 [05:03]

 

 

 

인천삼산경찰서 중앙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위원장 김철)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21일 중앙지구대 앞에서 한국SNS연합회 사랑의 짜장차, 부평 4,5동 통장자율회 /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 내 어르신 400여분들에게 짜장면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에는 생활안전협의회, 부평구재향군인여성회등 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아침 일찍부터 중앙지구대 앞 노상에서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어르신들을 맞이, 짜장면을 드시도록 시중을 들어 이웃과 함께하는 자리로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중앙지구대 2팀 직원들이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하여 교통 봉사를 했다

 

김철 생활안전협의회 위원장은 "올해도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비록 적은 짜장면과 간식이나마 어르신들께 한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봉사를 계획했다고 전하며, “정성껏 준비한 짜장면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따뜻한 마음이 듬뿍 담긴 짜장면을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평구재향군인여성회장 박례신씨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매번 짜장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여기 계신 모든 봉사자분들게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이런 나눔의 마음이 우리 지역사회에 확산되어 더 따뜻한 부평구가 될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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