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힐링 명상여행지 충북, 우수 웰니스관광지로 주목

영동 레인보우힐링센터 신규 선정, 총 5곳 지정

이영민 기자 | 기사입력 2024/04/24 [16:59]

힐링 명상여행지 충북, 우수 웰니스관광지로 주목

영동 레인보우힐링센터 신규 선정, 총 5곳 지정

이영민 기자 | 입력 : 2024/04/24 [16:59]

▲ 힐링 명상여행지 충북, 우수 웰니스관광지로 주목


[미디어이슈=이영민 기자] 충청북도는 영동 ‘레인보우힐링센터’가 2024년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신규 ‘우수 웰니스관광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푸드, 스테이, 뷰티/스파, 자연치유, 힐링/명상, 한방 총 6개 테마로 신규 ‘우수 웰니스 관광지’ 13곳을 신규 선정·발표했다.

충북 ‘우수 웰니스관광지’는 올해 재지정된 우수 웰니스관광지 4곳(충주 깊은산속옹달샘, 제천 포레스트리솜 스파, 증평 좌구산휴양림, 제천 국립제천치유의숲)과 함께 신규 선정된 ‘영동 레인보우힐링센터’까지 총 5곳이 됐다.

영동 레인보우힐링센터는 일상에 지친 마음에 휴식을 선사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하는 힐링/명상 테마에서 우수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됐다.

레인보우힐링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041㎡의 규모로 어린이 힐링뮤지엄, 릴렉스룸, 명상의연못, 힐링풋스파, 힐링정원을 갖추고 있으며, 일라이트 온열베드 체험, 일라이트볼 족욕, 빛의정원(컬러테라피), 요가&필라테스를 운영 중이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이번 ‘우수 웰니스 관광지’는 전국 광역지자체로부터 우수 웰니스 관광지 및 시설을 추천받아 서면, 현장평가 후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올해 ‘우수 웰니스관광지’로 신규 선정된 13곳과 기존 웰니스관광지 64곳이 우수 웰니스관광지로 재지정되면서 모두 77곳이 운영된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향후 선정시설 대상 국내외 홍보, 상품개발·수용태세 개선 등 다양한 지원사업들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충북도는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3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충북도 김수인 관광과장은 “영동 레인보우힐링센터가 관광객들의 건강·힐링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웰니스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