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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교육지원청, ‘2022 해오름 글참센터’운영 보고회 개최

광명교육지원청, 읽기쓰기 곤란(난독현상) 학생의 학습지원

박종완 기자 | 기사입력 2022/12/19 [18:19]

광명교육지원청, ‘2022 해오름 글참센터’운영 보고회 개최

광명교육지원청, 읽기쓰기 곤란(난독현상) 학생의 학습지원

박종완 기자 | 입력 : 2022/12/19 [18:19]
[미디어이슈=박종완 기자]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12월 19일에 광명교육지원청 광명실에서 2022 해오름 글참센터 운영 보고회(이하 운영 보고회)를 개최했다.

▲ 광명교육지원청, ‘2022 해오름 글참센터’운영 보고회 개최




이번 운영 보고회는 2022년 해오름 글참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의 소속 학교장, 교감, 기초학력 담당교사 및 담임교사, 난독 현상 관심 교사, 국민대 읽기쓰기 클리니컬 센터(센터장 양민화) 연구진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2022년 해오름 글참센터의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과정, 읽기쓰기 능력 사전・사후 검사 결과분석 보고, 읽기쓰기 학습클리닉 내용 및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담임교사의 협력사항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해오름 글참센터는 광명의 초・중학교 읽기쓰기 곤란(난독현상)을 겪는 한글 미해득 학생의 기초학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0년 8월에 개소(가림초등학교 2층)하여 개소 이후 현재까지 총 118명의 읽기쓰기 곤란학생을 지원하고 있다.

‘해오름 글참센터’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 읽기쓰기능력 전문적 진단검사 ▲ 진단 결과에 따른 개인별 목표 설정 및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 1:1, 그룹형 등 주 2~3회 센터 내방형 읽기쓰기 학습클리닉(음운인식, 한글 파닉스) 수업 ▲ 학생 개인별 평균 40회기 프로그램 진행 ▲ 프로그램 이용 후 결과 및 상담 제공 ▲ 읽기쓰기 곤란 이해를 위한 교원 연수 등이다.

류관숙 교육장은 “해오름 글참센터를 통해 광명의 읽기쓰기 곤란(난독현상)학생들이 글을 배우는 즐거움을 알아가고, 미래의 꿈을 이루어가는 배움이 되도록 읽기쓰기 곤란 학생을 적극 발굴하고 체계적‧맞춤형 읽기쓰기 학습클리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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