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8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8,968명, 2차접종자 9,818명, 3차접종자 165,994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779,154명, 2차접종자수는 44,272,949명, 3차접종자수는 30,068,482명이라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월 18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85명, 사망자는 4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283명(치명률 0.41%)이라고 밝혔다.
국내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에 걸린 확진자 10만 9715명의 지역별 현황을 살펴보면, 수도권에서 6만 9475명(서울 2만 5626명·인천 7342명·경기 3만 650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전체 국내 감염 사례 중 63.3%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의 확진자 발생 상황을 살펴보면, 부산(6216명)·대구(4199명)·대전(2702명)·광주(2608명)·울산(1691명)·세종(656명)과 경남(4477명)·충남(3013명)·경북(2898명)·전북(2567명)·충북(2166명)·전남(1892명)·강원(1727명)·제주(882명)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17개 모든 시·도에서 환자가 발생했다.
해외 유입 사례 90명 가운데 검역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8명이다. 52명은 지역사회(서울 11명·부산 3명·인천 3명·광주 4명·경기 9명·강원 2명·충북 3명·충남 2명·전북 7명·전남 1명·경북 3명·경남 4명)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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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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