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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햇사레 복숭아, 홍콩 첫 수출

박종완 기자 | 기사입력 2021/07/23 [20:12]

경기도 햇사레 복숭아, 홍콩 첫 수출

박종완 기자 | 입력 : 2021/07/23 [20:12]

▲ 사진제공-경기농협



[미디어이슈=박종완 기자]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용왕)는 경기도 대표적 농특산품 중 하나인 햇사레 복숭아 약 1톤을 첫 수출길에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출된 복숭아는 경기동부원예농협(조합장 유재웅)이 생산한 것으로 항공을 통해 홍콩6개 매장의 한국 신선농산물 전용 매대인 K프레시존에서 판매된다. 경기도 이천에서 출하하면 다음날 홍콩 백화점등에서 맛 볼 수 있게 된다.

 

복숭아의 해외 수출은 저장성 문제로 인해 큰 실적을 내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수출을 추진하고 있는 경기잎맞춤조합공동사업법인은 2017년부터 홍콩 첫 수출을 시작으로 올해는 싱가포르, 홍콩 등 동남아 국가에 수출 50만불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용왕 농협경기지역본부장은“햇사레 복숭아는 GAP인증을 받아 홍콩내에서 안전한 농산물로 인정받고 있다”며“특히 올해는 홍콩 현지에 맞는 소포장(1.5kg)규격 디자인을 개발하여 수출하기 때문에 더욱 많은 인기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종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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