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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식, 기수후보생 ‘그랑프리 도전과 우승’ 이야기 들려줘

박종완 기자 | 기사입력 2021/06/04 [07:55]

오문식, 기수후보생 ‘그랑프리 도전과 우승’ 이야기 들려줘

박종완 기자 | 입력 : 2021/06/04 [07:55]

▲ 사진제공-마사회



[미디어이슈=박종완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우남) 경마아카데미에서는 지난 29일(토) 오문식 前 조교사를 초청해 기수후보생들에게 특강을 실시했다. 오문식 前 조교사는 현역시절 대상경주를 무려 14번 우승했으며, 최고 경주인 ‘그랑프리’ 우승의 영광까지 안았던 부경 대표 조교사다. 

 

오문식 前 조교사는 1976년 기수로 경마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조교보 생활을 하다 2004년 부산경마 경마공원 개장과 함께 조교사로 데뷔했다. 부산경남 경마공원 원년 멤버로서 17년 간 조교사 생활을 한 후, 지난해 은퇴했다. 특히 국산 최강마라 불리는 ‘경부대로’를 길러내며, 그랑프리(GⅠ)를 비롯한 대상경주 6번의 우승을 만들어내며 ‘경부대로의 아버지’라 불리기도 했다. 

 

이날 특강에서 오문식 前 조교사는 명마 ‘경부대로’의 데뷔부터 최고의 경주마를 향한 도전과 정을 중심으로, 부산경남 경마공원의 경주마 이야기와 향후 기수 생활에서 필요한 직업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특히 서울과 다른 부산경남 경마공원의 특징, 인생 선배로서의 인생관 등 같은 길을 먼저 갔던 선배만이 들려줄 수 있는 조언을 해주며 기수 후보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강에 참여했던 서강주 기수후보생(2학년)은 “경부대로와 조교사님의 도전과 성취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가슴이 뜨거워졌다”고 말하며, “저도 경마아카데미에서 실력을 갈고 닦아 한국경마에 한 획을 긋는 기수가 되고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마사회 경마 아카데미에서는 지난해부터 문세영 기수, 함완식 기수, 하재흥 前 조교사를 초청해 선배 명사들의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새내기 기수후보생에게 심리적으로 안정을 주고, 또 향후 기수 활동에도 도움이 되는 명사 특강을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박종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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