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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섭 의원, 충북도 ‘웰케어 산업특화 AI기술지원 플랫폼 구축사업’ 공모사업 선정

고진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5/14 [06:49]

이장섭 의원, 충북도 ‘웰케어 산업특화 AI기술지원 플랫폼 구축사업’ 공모사업 선정

고진현 기자 | 입력 : 2021/05/14 [06:49]

▲ 이장섭 국회의원     

 

[미디어이슈=고진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장섭(청주시서원구)의원은 13일 충북이 <웰케어 산업특화 AI기술지원 플랫폼 구축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앞으로 3년간 국비 10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제품기획부터 개발, 실증, 사업화까지 전주기적 기업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1년 산업혁신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참여기관인 충북·청주시 등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2021년~2023년까지 약 3년간 총 143억원의 예산이 집행될 예정이다. 이중 이의원이 확보한 국비 100억원(70%)을 포함해 도비7억원(5%), 시비3억원(2%), 민간33억(23%)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이로써 충북은 웰케어(wellcare)분야 플랫폼 구축사업에 시동을 걸게 됐다. 참여기관들은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웰케어 데이터수집, 표준화,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사업화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으로는 ▲질병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솔루션 개발 ▲알코올 중독 관리 솔루션 개발 ▲개인맞춤형 탈모 관리 솔루션 개발 ▲뷰티케어 컨성팅을 위한 피부진단 솔루션 개발 등과 같은 수요과제를 발굴하고 실행할 계획이다.

 

3년간 국비 100억원이 확보되면서 그동안 이의원의 활약상이 지역 정가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의원은 사업공모 신청 때부터 수시로 충북도·청주시 공무원들과 실무적인 논의를 유지해 왔다. 

 

중앙 정부를 상대로는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관련 기관들에게 사업추진의 당위성을 전달하고 발품을 파는 등 사업 선정을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같은 이 의원의 치밀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난 4월에는 충북도가 <이차전지 소재부품시험평가센터 구축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3년까지 국비 98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또 지난 12일에는<차세대 천연물 조직배양 세포주 은행 구축> 공모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충북도가 최종 선정되어 5년간 국비 최대 60억 원이 투입된다.

 

이 의원은 “충북에 웰케어분야 구축사업의 전기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확보된 예산을 통해 관련 인프라를 조성하고 충북지역이 웰케어 선도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그동안 사업선정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신 충북도와 청주시 그리고 관련 기업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구인 서원구 뿐만 아니라 충북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충북도, 청주시 등 지자체와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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