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이슈=박종완 기자] 이항진 여주시장은 29일 오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민선7기 여주시장이 되고, 그 동안 국가 철도 정책의 방향과 변화를 따라가며 수도권 철도 교통 중심지로 성장을 차분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여주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진행 중인 철도사업이 완성되면 전국을 동서 1시간, 남북 2시 30분대, 수도권 대도시 와 20~30분대 광역생활권이 형성되며 서민이 부담가능 한 양질의 주택 공급으로 대도시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고, 여주시의 성장 잠재력을 확대하여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과 국토균형발전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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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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