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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452명...주말 나들이객 증가 주시

신선혜 기자 | 기사입력 2021/03/20 [13:49]

신규확진 452명...주말 나들이객 증가 주시

신선혜 기자 | 입력 : 2021/03/20 [13:49]


[미디어이슈=신선혜 기자] 코로나19 20일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중반으로 나타났다.

 

나흘 연속 400명대를 이어가고 있는데 주말을 맞아 각종 모임과 외출이 늘어 확산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2명 늘어 누적 9만8209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발생이 440명, 해외유입이 12명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119명, 경기 187명, 인천 11명으로 총 31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비수도권은 경남 31명, 강원 17명, 대구 16명, 전북 14명, 경북 11명, 부산 9명, 대전·충북 각 8명, 충남 5명, 울산 3명, 제주 1명 등 총 123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12명 중 4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8명은 경기·전북(각 2명), 서울·인천·광주·충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20명, 경기 189명, 인천 12명 등 수도권이 321명이다. 전국적으로는 세종, 전남을 제외한 15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1693명, 위중증 환자는 총 102명이다. 이날까지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426명 늘어 누적 8만9949명이고,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23명 늘어난 656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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