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내장사 대웅전 화재, 범인은 '승려'..."불만 있어서"

이원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3/05 [21:00]

전북 내장사 대웅전 화재, 범인은 '승려'..."불만 있어서"

이원희 기자 | 입력 : 2021/03/05 [21:00]

▲ 내장사 대웅전 화재     © MBC뉴스데스크 갈무리

 

[미디어이슈=이원희 기자] 전북 정읍에 있는 내장사 대웅전에 불을 지른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5일 전북경찰청은 내장사 대웅전 방화 피의자인 승려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6시 50분쯤 정읍시 내장사 대웅전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체포 당시 A씨는 술을 마신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대웅전 전체가 불길에 휩싸여 전소 가능성이 크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최근 사찰 관계자들과 갈등을 빚다가 다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에 불만을 품고 대웅전에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구체적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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