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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정초 십이지일'

박종완 기자 | 기사입력 2021/02/09 [14:42]

말.말.말...'정초 십이지일'

박종완 기자 | 입력 : 2021/02/09 [14:42]

▲ 사진제공-마사회



[미디어이슈=박종완 기자] 말에 대한 세시풍속 정월 초하루부터 열이틀까지 십이지신의 순서를 차용해 ‘정초 십이지일’이라고 한다. 즉 음력 1월 1일이 ‘쥐의 날’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따진 ‘말의 날’, 즉 음력 1월 7일은 ‘첫 말날’이 되며, ‘상오일(上午日)’이라 한다. 지금은 말(馬)을 부리고 기르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예전에는 말이 군사용, 교통‧통신용으로 많이 활용되었기 때문에 말의 날을 두어 노역과 농사일로 힘들었던 말을 위로하고 쉬게 했다.

 

박종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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