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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자유한국당은 영세사업자의 힘껴운 싸움 총력을 다해 도울 것

강민석 | 기사입력 2018/09/04 [15:54]

배현진, 자유한국당은 영세사업자의 힘껴운 싸움 총력을 다해 도울 것

강민석 | 입력 : 2018/09/04 [15:54]

[미디어이슈-강민석 기자] 배현진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 관련 브리핑을 통해 영세사업자 최저임금 적용제외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배 대변은은 자유한국당은 결국 거리로 나와 절규하는 영세사업자들의 힘겨운 싸움을 총력을 다해 도울 것이라며 “우리도 국민입니다.”, “노동자입니다.” 라는 영세사업자들의 절규가 자유한국당에만 들리는 것인지 묻고 싶다고 했다.

 

또한 "자유한국당은 우리의 가족이자, 우리 이웃이기도 한 영세사업자들의 생존권을 보장해달라는 지극히 상식적이고 당연한 외침을 외면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배 대변인은 "이번 영세사업자 최저임금 적용제외를 위한 범국민서명운동을 시작으로 우리 사회를 떠받치는 바닥의 경제 생태계를 건전하고 탄탄하게 되살리는데 자유한국당이 주도해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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