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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보환연, 블루베리 87건 방사능 검사 … 모든 제품 기준치 이하 안전

수입산 블루베리 생과와 가공품도 모두 기준치 이하로 안전 확인

박진수 | 기사입력 2018/08/31 [20:09]

경기도 보환연, 블루베리 87건 방사능 검사 … 모든 제품 기준치 이하 안전

수입산 블루베리 생과와 가공품도 모두 기준치 이하로 안전 확인

박진수 | 입력 : 2018/08/31 [20:09]

▲ ? ? ⓒ 미디어 이슈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국내산과 수입산 블루베리와 가공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017년 2월부터 2018년 8월까지 온라인쇼핑몰과 시중 매장에서 판매 중인 유통식품 방사능 중점관리 대상품목인 블루베리(냉동포함) 49건과 가공품인 잼과 퓨레, 주스 38건 등 총 87건을 구입해 방사능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결과 국내산(원료기준) 30건에서는 단 한 건도 방사능 지표물질인 세슘과 요오드가 검출되지 않았다.

 

수입산에서는 잼 8건, 퓨레 4건, 생과 2건 등 총 14건에서 세슘이 검출됐지만 모두 국내 기준치 이하였다. 국내 세슘 기준치는 세계 최저 수준인 100Bq/kg로 이들 제품의 세슘 검출량은 1Bq/kg에서 많게는 68Bq/kg으로 모두 기준치를 밑돌았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방사능 분석결과는 홈페이지(https://www.gg.go.kr/gg_health/)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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